일기

6월11일 토요일 일기

권정순 0 937

아침부터 날씨가 후덥지근 해서 소나기라도 내려 주었으면 했지만 소나기는 내리지 않아서 불쾌지수가 높은 날이었습니다.

자원봉사자 분이 왔어요 경덕중 1학생이 왔어요

거주인들이 이여름을 잘 보내라고 점심시간에 삼계탕을 먹었어요

맛이 좋아서 두그릇 먹는 거주인도 많았어요

점심을 먹은후 잠시 티브시청도 하고 오침도 나누면서 갖자 하고 싶은 시간을 보냈어요

간식도 맛나게 먹고 하루을 마감 합니다.

선생님들은 청소도 하고 옷정리도 하면서 거주인들이 편하게 생활 하라고 세심히 챙기는 시간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오늘도 애명요양원에서 웃음 꽃이 넘칠수 있게 여러 분에 손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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