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929

가정의달 오월이 지나가고,,,여름

유월이 왔네요

유월,,,본격적으로 여름이 왔네요

오늘하루도 햇볕이 굉장히 뜨겁네요

그래도 가끔 불어주는 바람이 시원함을

느껴지게 해주네요,,,

 

오늘은 요양원 앞마당에서 삼겹파티가

있는날이라서

오전부터 준비로 분주합니다...

나무그늘아래에 천막을 치고 ...

모든준비를 끝낸후,,,

지글지글...맛있는 삼겹과...불고기파티를

시작합니다..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먹는맛이..

아주 꿀맛입니다...

 

오후에는 잠시 쉬는 여유를 가지고,,

영가. 참사랑,분교 출근과 등교를 하구요,,

모두 과식을 하셨는지...

낮잠도 즐겨봅니다..

오후 늦게는 소화도 시킬겸,,,운동장도는

호실,,,복도에서 걷기운동도 하구요,,,

해가 조금 넘어갈때쯤 시원함을 느끼네요,,

 

오늘이 요양원 거주인들에게 행복한 날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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