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웕24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9

하루종일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하는 날씨입니다..

공기가 많이 습하여서 선풍기와 에어컨을 끼고 살고있는 오늘입니다.

이제 정말 한여름의 더위가 시작되는가 봅니다..

오늘은 비소식이 있더니 아직은 바람만 살랑살랑 소식이 없네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교회로 향합니다..

교회에 가서 말씀도 듣고,,,찬송도 부르고ㅡㅡ

잔잔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후에는 강당에서 식중독 예방 교육이 있어서

강당에서 여름 식중독...그리고 손씻기 등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방법을 인지합니다..

수요일은 또 미녀선생님이 오시는날

생활체육이 있는 날이라서 오전부터 우리 거주인분들은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오늘은 탈춤지원사업과 함께 어울러서 수업을 하여서,,

15명의 인원이 신나고 흥겨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땀흘리고 난뒤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날이 많이 습하여서,,,힘든 하루였지만...

오늘의 일정으로 인하여 또 즐거움을 맛본 오늘이었습니다...

우리의 즐거움으로 이더위를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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