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24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8

무더위가 식을줄은 모르고,,,계속 기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덥다라는 말을 계속 나도 모르게 하고있고,,

바깥출입을 겁내게 되는군요,,,


화요일시작합니다...

오늘도 뜨거운날 시작입니다.

오전은,,분교등교를 하고

7명의 거주인분들 장애인궐기대회 참여하러

국학진흥원으로 갑니다.

대회참여도 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

더운날 시원하게 참여하고 돌아옵니다..

김*영씨는 경북대 이빈후과 진료가 있어서

출발했구요ㅡㅡㅡ


오후에도 엄청더운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을 못하겠드라구요,,,

내일부터 분교방학한다고 2명의 거주인분들은

신이 나셨어요,,,

강*진씨는 오후에 배탈이 타서 안동병원에 잠깐

다녀오셨구요ㅡㅡㅡ

오후에는 더위를 피해서,,,

각자호실에서 에어컨아래에서 영화감상도 하고,,

오늘도 특별하진 않지만,,,작은행복감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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