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26일 일기~~(정미숙)

도만당 0 632

아침,저녁으로 엄청 쌀쌀한 날씨 추위가 성큼 다가온것 같네요.

애명의 아침도 춥네요.

서늘함이 몸을 파고드네요.

요양원의 문을 열어봅니다.

 

어제 떠난 경주 한마음인권캠프 가신 거주인들,선생님들 잘 보내고 계신지.....

애명은 이*영씨 분교등교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구역청소도 하고 라운딩도 하고,

물리치료도 가고...

오전에는 반별p/g을 하였습니다.

미술활동,중증p/g,전통놀이를 하였습니다.

오전 산책을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잔치국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에도 이*영씨 분교등교,물리치료가고 하였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운동장 산책도 하였습니다.

낮에는 햇살이 비춰주어 따뜻함이 산책하기엔 좋았답니다.

 

이제 가을도 성큼 지나갈것 같은데

일교차도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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