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23일 월요일 이야기

쪼이 0 630

점점 더 쌀쌀해지는 ...더욱 더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깊어지는 가을속에서...지난날을 되돌아보는

감성에 치우져지는 날들입니다...

가을이란 그런 계절인것 같습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요양원앞마당에는 온통 낙옆이 너부러져있습니다

완전 늦가을인것 처럼 그런분위기입니다,,,

오전에는

요양원 안팎을 청소합니다...

엄청난 낙옆양에 깜짝 놀라기도 한 오늘이지요,,,,

그리고 오전에

국화,목련에 아리따운 실습생 2분 오셨구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참사랑,분교등교도 하구요,,,

위생점검도 합니다...

월요일은 온동네가 반짝반짝합니다...

그리고,,,해지기전에...

산책도 많이 많이 합니다...

가을가을한 날이 얼마남지 않음에...

가을햇살을 많이 쬐고

겨울을 대비하여,,,오늘은 독감예방접종도하고,,,

구충제 복용도합니다...

그리고 즐겁게 보낸,,,,오늘도 감사하며

오늘도 굿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