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4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904

오늘은 완전 초겨울이네요,,,

가을가을한 날씨는 벌써 어제일처럼

잊혀지고..주머니 속에 손을 꽁꽁

싸매게 되네요,,,

이제 정말 겨울인가봅니다....

 

화요일시작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오늘하루를

적응하지 못하게 하는것 같아요,,,

분교등교에도 오늘은 옷차림이...

틀려지네요,,,

오전에는 날씨때문인지...호실에서

많이 보냈어요,,,

음악감상,TV시청도 하고 블럭놀이도하고

역시 따뜻한 방안이 최고인것도 같은데

왠지 아쉬움이 남는 하루네요,,,

 

오후에는 도*씨 남자샘들과 치과진료다녀오구요,,,

국장님께서는 백*연 어머니 병원에 오셔서

만나뵙고 오셨어요,,,

우리친구들은 잠깐 바깥공기 쐬러나갔다가...

어이쿠,,,찬바람에 놀래 얼른 호실로 들어오기도하고

복도걷기로 몸을 좀 움직여봅니다...

 

이제 겨울시작인가봅니다...

꽁꽁 싸메고 있기보다는 그래도,,,

스트레칭도 하고,,,잠깐씩 찬바람도 쐬고

건강에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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