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21일 토요일기

김지연 0 1070

아침에 안개가 많이 끼어 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려나? 했더니

겨울로 가는 문턱이긴 한가봅니다 스산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네요

 

오늘은 아침에 개나리방에 거주인들이 밖에 나가자고 졸라

김*기씨를 비롯하여 3분을 모시고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차에 몸만 실어도 기분이 좋아지나 봐요

목소리부터 기분좋게 들립니다

 

오후에는 여기에 근무하시는 최*미 선생님이 사과를 후원하신다고하여

사과 밭에 갔습니다

맛있는 부사를 아주 많이 주셔서 트럭한가득 싣고 왔답니다.

비타민 가득한 사과 많이 먹고 건강해 질께요 고맙습니다

 

날씨 쌀쌀해 지니 우리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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