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31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9

햇살이 등위로 따가울 정도로 뜨거운 오늘입니다...

햇살이 얼마나 따가운지....요기서 저만큼 가는데도

등줄기에 땀이 흐릅니다..

그래도 오늘은 희안하게 가끔씩 바람을 선물로 주네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취소 되어서,,,

미술활동으로 우리는 오전시간을 보냈습니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서 각자 개성대로

예술적 감각을 모아서 예쁘게 색칠해봅니다.

나름 개성있게들 참 잘하셨어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금과장님과 건강상담도 하고,,혈당 혈압체크도 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위한 시간이지요

오늘 5명의 거주인분들 인권점검도 있었구요,,

수요일오후는 신나는날

생활체육과 탈춤지원사업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정말 신나는날

음악소리만 들어도 흥겹지요,,,

그리고 중증거주인분들 7명 과장님과 함께

시내 드라이브도 다녀오는 오후일정은 빠듯하게

보낸것 같습니다..

오늘하루도 힘내는 하루였지요,,,

내일도 기대되는 하루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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