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7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5

태풍이 지나간 오늘입니다..

살짝 긴장했었는데...무사히 지나가서 참 다행입니다...

자연이라는 넘을수 없는 한계가 있지요,,,

오늘도 평안한 수요일을 보내봅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탈춤지원프로그램이 있어서 ,,,

프로그램실에 모두 모여서 신문으로 쫙쫙쫙 뜯어서,,,

스트레스를 확 풀어보고,,,

신문을 물어 담그어 불려 놓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제본을 하여 완성된 탈을 볼수 있겠지요,,,

그리고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 교회를 다녀옵니다...


오후에는

촉탁의진료시간이어서,,,과장님과 건강상담을 하구요,,,

생활체육시간이 있는날...

오늘도 기다림이 있는 시간이지요,,,

손꼽아 기다리는 오늘,,,

흥겨운 음악과...아이돌 음악과....여러장르에 맞추어서,,

율동을 하고,,,맞추기 보다는 즐겨봅니다...


오전에는 비가 왔다갔다 하더니..

오후에는 해가 반짝반짝...

비가온후에는 더 더운것 같네요,,,

8월을 다시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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