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0

밖에 나가기만 해도,,,땀방울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날이 지속되고있습니다.

얼마나 더운지...고작 한달조금남은 여름이...길게만 느껴지네요,,,

여름은 어차피 더우니까...그렇게 생각하고,,,땀마져 즐겨봅시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목요일 라운딩을 시작으로,,,오늘도 후끈하게 달려봅니다..

오전에는 각자호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권*찬씨는 안동병원 신경과 진료를 다녀오구요,,,


오후에는 민*호씨 어머니 방문하여,,

함께 가정체험 갔습니다..

주말 잘보내고 오시길///

오후에도 더워서 야외활동은 못하고,,,

호실에서,,,각자 개성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아이스크림 파티를 합니다...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꿀맛이네요,,

늦은오후에는 김*규씨 아버님이 방문하여서,함께 외박을

나갔습니다...

아버지와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가정체험기간이라..보호자분들 방문과 가정체험 가는 거주인분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어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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