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7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67

오전부터 엄청 많은양의 비가 내립니다..

혹여나 장마인줄 알았습니다...

갑자기 장대같은 빗줄기에...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빗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는 오늘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 오전에는 전*임씨가 외과 정기검진을 다녀옵니다...

씩씩하게 검진을 잘받아주어서,,,고맙습니다..

오늘은 이미용봉사가 있는 날이라서...장대비를 뚫고서

안기동으로 가서,,,8명의 거주인분들 예쁘게 단장을

하고 오구요,,,난타 프로그램이 있는 날이라서

빗소리와 함께 장단을 맞추어 북을 연주합니다...

자연의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의 소리가

멋지네요,,,


오후에는

다행히 비가 그쳤네요,,

분교, 직업재활,,,모두 출퇴근을 하고

비가 그쳐서 운동장에서 서늘해진 날씨에

운동도 하고,,,걷기도 해봅니다...

이제 서늘할려는지요,,,

계절을 가늠할수가 없네요,,,

오늘하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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