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3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2

이상하게도,,,낮에는 아직 더운데도 불구하고,,,

왠지 가을느낌이 나는건 왜일까요,,,

바람도,,,햇살도,,,그리고 하늘도,,,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지요,,,

짧디짧은 여름을 마무리 해야 할것만 같습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청옥보호작업장에서 심사가 있어서 3명의 거주인분

(권*락, 송봉*, 엄상*)참석하였고,

분교등교와 출근등을 하였어요,

김*기씨 안동병원 진료다녀오기도 하고,,,원내에서는

미술활동하면서 오전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선선한 바람이 좋아서,,,잠깐 산책하러 나왔지만,...

여전히 따가운 햇살로 인하여,,,

대피하였답니다..

그리고 공예프로그램이 있어서,,,

공예박물관으로 가서,,,오늘은 에코백 꾸미기를

하였습니다...나름 개성대로,,,예쁘게를 꾸몄어요,,,


금요일 오후가 되니...창문으로 들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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