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9일 목요일이야기

권경화 0 653

오늘도 쨍쨍하지 않은 날씨로..아마도 가을장미인가봅니다.,

날씨가 개일줄은 모르고,,,먹구름이 잔뜩입니다...

다음주까지도 비소식이 있던데...가을장마가 맞긴한가 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날이 꾸무리하여서 호실에서 놀이를합니다..

그림맞추기, 퍼즐맞추기..네일.등을하면서,,

선선한 날씨에..운동장에서 산책도 잠깐 해봅니다..

선선한 날씨에 산책하기에는 딱이지만...

햇살이 그립기도 합니다..


오후에는 분교등교등 직업재활 출근을 하고,,,

중증거주인분들.,,시내로 드라이브 나갑니다..

드라이브나거서 음료도 사먹고,,,시내구경도 하고

별거아니지만...이 사소한것에 좋아하고 감동을

하는 우리거주인분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아주사소한 것들이 다른분들에게는

큰 힘이 되거나 감동이 될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당분간 가을햇살은 볼수 없지만...가을이 다가옴을 느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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