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수요일 이야기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에도  비가 많이 내립니다..

가을을 알리는 예고인지도 모르지요,,,

다행히 오후에는 비가 그치고,,,살짝 햇볕을 비추어 주네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교회로 갑니다..

말씀도 듣고,,,찬송도 부르고,,,특히나...

요즘은 복지촌, 예다음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가 되었지요,,

정답게 인사도 나누고,,,반가움에...웃음이 납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분교 등교를 하고,,,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안동병원 과장님과 건강상담도 하고,,,

3시에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있어서,,,

놀이방에서,,,오늘도 신나게...이제는

자주하던곡은 율동들을 익혀서,,,

앞서가기도 합니다...

오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가을이네요,,,,

반갑게 가을을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