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1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7

오늘 비소식이 있더니..아직은 깜깜 무소식입니다...

오늘 내일 모레까지 비가 오면 폭염은 무장해제 되는것이겠지요,,,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선선합니다...

가을이 빠른걸음으로 성큼성큼 다가오는듯합니다...

어여오세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쉬는 날이라서,,,

중증거주인분들 드라이브를 다녀옵니다...

평소에 이동이 힘든 박*성, 전*학씨와 함께 나가서

바나나우유도 함께하고,,,가끔씩 불어오는 가을바람도

쐬고 내음도 맡아봅니다...

그리고 오전에는 수선화방 호실나들이를  다녀왔네요,

사진관에가서 촬영도 하고 맛있는 점식 외식도 하고,,,

추억을 저장하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생활체육과 난타지원사업 프로그램이 있어서

놀이방에서,,,율동도 배우고

오늘은 탈춤을 배워보았는데...역시 흥겨운 우리가락이

좋더군요,,,

그리고 전*욱샘 집에서 옥수수를 많이 가져와서,,,

오늘의 간식으로 맛나게 한알도 남기지 않고,,,

맛나게 먹었네요,,,

하늘이 흐려지는걸보니 오늘밤에는 비가 오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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