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5일 목요일 이야기

권수정 0 672

오늘은 815일 광복절입니다.

조상님들의 고마움을 기리는 마음으로 오늘하루도 시작해 봅니다~~

그리고 한번 큰소리를 외쳐 보세요~

대한민국 만세~대한민국 만세~대한민국 만세~

 

조용하고 경건한 마으로 시작된 요양원의하루...

비가왔다 안왔다가 반복이고 날씨가 많이 습하네요...

해바라기호실에서 호실나들이 나간다고 분주하네요..날씨가 도움을 안주는것도 있지만

이쁘게 사진도 찍고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오세요...

 

다른호실에서는 티비시청도하고 블록놀이도 하고...

장미호실에서는 안동고등하고,경안고등하고 자원봉사자분들과 색칠놀이 종이접기놀이를

음악감상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냉면과 핫도그도 먹으면서 점심식사시간도 보내었네요...

개나리방에 김*길씨 부모님이 방문하셔서 김*길씨와 드라이브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과 좋은시간을 함께해서인지 김*길씨 행복해 보이네요~

피복구입으로 권*찬씨 임*규씨 외출도 다녀오고 좋다고 하네요~^^


​오늘도 우리 애명요양원에 분주한 하루가 끝이 보이네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순간이 좋긴하네요.......그리고 내일은 좀 덜 덥기고를 바라며...

목요일을 마루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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