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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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5:49
한파가 오늘 점심때를 기점으로 많이 풀린것 같네요,,
며칠 엄청 추워서,,,정말 한겨울이구나...싶었는데...
조금씩 풀리는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
민스헤어에서,,,자원봉사를 오셨어요,,,
4명이 오셔서,,,국화,목련방 거주인분들
예쁘게 잘라주고 가셨네요,,,
오늘 많이 못잘라주셨다고,,,내일 또 오신다고
하네요,,,감솨감솨,,,,,
그리고 오전에 수요예배도 있어서,,,
교회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촉탁의진료가 있는데....
금과장님이 못오셔서,,,
간호사샘께서 혈당혈압 체크했구요,,,,
오후에는 날씨가 살짝 풀려서,,,
복도걷기도 하고,,,원내에서..
살짜기 움직여보았답니다...
최*철씨 오랫동안 참사랑...결근을 하여
오늘 면담 다녀왔네요,,,
이제 추운날씨는 그만...
따뜻한날이 와서,,,운동장산책도 하고,,,
여행도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