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18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3

한파가 오늘 점심때를 기점으로 많이 풀린것 같네요,,

며칠 엄청 추워서,,,정말 한겨울이구나...싶었는데...

조금씩 풀리는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

민스헤어에서,,,자원봉사를 오셨어요,,,

4명이 오셔서,,,국화,목련방 거주인분들

예쁘게 잘라주고 가셨네요,,,

오늘 많이 못잘라주셨다고,,,내일 또 오신다고

하네요,,,감솨감솨,,,,,

그리고 오전에 수요예배도 있어서,,,

교회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촉탁의진료가 있는데....

금과장님이 못오셔서,,,

간호사샘께서 혈당혈압 체크했구요,,,,

오후에는 날씨가 살짝 풀려서,,,

복도걷기도 하고,,,원내에서..

살짜기 움직여보았답니다...

최*철씨 오랫동안 참사랑...결근을 하여

오늘 면담 다녀왔네요,,,

 

이제 추운날씨는 그만...

따뜻한날이 와서,,,운동장산책도 하고,,,

여행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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