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6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9

가을하늘 청명하고,,,지나가는 구름마져 너무 예쁜 가을하늘입니다...

그리고 그밑으로 쏟아지는 볕또한 너무 예쁜 오늘입니다

추석연휴가 끝난 첫날입니다...

그리고 완연한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월요일 오전에는 주협의회 있는 날이라서,,,회의를 마치고,,,

대청소를 실시합니다..

연휴동안 묵혀있던 때를 벗기고,,,안팎으로 날이 좋아서,,

대청소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위생점검과

저번중에 미뤄졌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거주인분들이 더욱 좋아하고

연휴동안 기름진음식으로 몸을 가꾸어 놓아서,,

오늘은 댄스로 정상적인 몸매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오늘은 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보여줄 탈랄라 댄스를

집중적으로 배워봅니다...

흥겨운 우리가락과 섞여서 더욱 흥겹네요,

그리고 송*규, 민*호씨 가정체험을 마치고,

귀원하셨네요,,,

명절 가족과 함께 잘보내셨나봅니다..

얼굴에 광이 반짝반짝입니다..


가을날 어느하루도 마무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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