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1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8

태풍이 근접해졌는지...하늘이 흐려지면서

비가 올듯말듯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덥지 않아서 좋긴 하지만 이번 가을은 유난히도

태풍과 비가 잦은듯합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은 무지 바쁜날이네요,,,

안동에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설레는 맘으로

목련 개나리 장미 호실은 아침 일찌기 강변 축제장으로

향하고,,,

원에서는 난타수업이 있어서,,,오늘도 휘모리 장단으로

쿵쾅쿵쾅 연주를 합니다...

많이 발전된 모습입니다.


오후에도 수선화호실 탈춤공연장으로 가고,,,

날이 시원하여서,,,우리는 오늘

운동과 산책을 많이 하였지요,ㅡ,,

신나는 오늘하루를 보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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