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4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3

해가 반짝반짝 하는 오늘입니다..

어제와 다르게 가을하늘이 언제그랬냐는듯이

깨끗하고 이쁘기 그지없습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라운딩을 마치고,

민머리방 이미용 봉사가 있어서,,,여자 거주인분들

함께 드라이브겸 안기동으로 가서,,,예쁘게

단장을 하고 돌아옵니다...

오늘도 미용실원장님께서 얼마나 반갑게 맞이해주시는지

그냥 기분좋습니다.

그리고 난타 수업이 있는 날이라서,,오늘도

날씨도 좋고 장단에도 힘이 넘칩니다.


오후에는

인권점검이 있는날이라 거주인9분,,종사자6분 상담을 하고

날씨가 좋은 오늘

운동장산책도 맘껏 해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적당해서 그냥저냥 좋은날입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