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9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917

주말동안 가을비가 많이도 내린것 같은데...

가뭄있는지역에 해갈에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가을비로 인해 단풍잎은 더욱 선명해보이고,,

아직도 가을이 끝나지 않았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특히 요양원 앞마당에 빨간 단풍이 어찌나

선명한지...다 떨어지기전에 구경들하세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입니다...

우산을 챙기기도 안챙기기도,,,애매한

그런날이지요,,,

분교친구들 용감하게 그냥 모험한번합니다...

오전에는 주협의회로 하루를 시작하구요,,,

주말동안 묵은때를 대청소로 마무리합니다...

 

점심식전에 이형섭 프로그램 거주인들

7명은 안동댐주변에 가서 매콤하고 달콤한

닭도리탕으로 외식을 하구요,,,

날씨가 조금 쌀쌀하긴하지만...

농업기술센터에 가서 구경도 하구요,,,

달달한 커피도 한잔하고 돌아왔네요,,,

 

우리는 오후에 위생점검도 하고,,,

호실에서,,,,보냅니다...

영가재활원친구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츨근을하고,,,

 

시간은 후딱후딱 잘도 가네요,,,

11월은 왠지 그런달이잖아요,,

국경일도 없고,,왠지 씁쓸한달...

겨울을 맞이하는 그런달...

하지만...빼빼로데이도 있고,,,

가을도 덜지나갔으니...힘내시고,,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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