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8일 일기

최윤미 0 895

늦으막한 가을을 보내것이 아쉬운듯 비가내립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모두 하루를 조용히 보낸 것 같아요

 

오늘은 오전 9시쯤 육남매에서 자원봉사를 왔습니다

여느때처럼 거주인들과 음식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식을 만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하도 했겠죠?

오후에는 어느 방에서는 음악을 듣고

             어느 방에서는 블럭놀이도 했으며

             어느 방에서는  차를 마시기도 했어요.

비때문인지 오늘 하루는 모두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날이었어요

 

남은 시간 모두 평안이 보내시고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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