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31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6

계절이 한달앞서가고 있습니다...

한달빠른 계절이 너무나 쌀쌀함을 느끼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시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왠지 모를 쓸쓸함과 아쉬움이 남는 오늘이네요

 

월요일 시작합니다...

낙엽은 추위에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고

온통 낙엽 뒹구는 소리와 살짜기 내리는 빗소리가

가을의 적막을 더하는듯합니다...

옷따뜻하게 입고 ,,,오늘은 등교합니다...

샘들은 오전에 주협의회와 교육을 받고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추워서 가을은 비록 못느끼지만...

배연창 새로해서...넓은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아름답기그지 없네요,,,

 

오후에는 병원가는 거주인들이 많네요,,,

정형외과, 이빈후과를 가고,

진료를 받고 돌아옵니다..

날씨가 점점추워지면 활동량이 많이 없어져서

더 아플까봐 걱정이네요,,,

조금조금씩 스트레칭도 많이 하시고

복도걷기도 많이 해서 건강합시다...

병원에 있는 종*씨도 힘내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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