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토욜입니다

강경희 0 591

아침 출근길이 이제는 춥게 늦껴지는 가을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토욜입니다.

아침에 기숙사 안밖을 청소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모든 호실이 티브시청을 하며 보냈습니다.

점심직전 코스모스 김완섭씨 동생이 오셔서 완섭씨 귀가했습니다.

가족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길 바라며....

점심에는 카레랑 꽈배기 도넛을 먹었습니다.음...도넛이라고 하기보다는 과자에 가까운...

오후에는 개나리랑 해바라기는 블럭놀이를 하며 보냈고 국화는 운동장 산책을 했습니다.

나머지 호실들을 음악감상하며 지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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