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7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08

주말부터 비가 주륵주륵

그동안의 가뭄을 해소해주듯이

엄청 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시원하게도 잘도 내려서,,,마음까지도

시원합니다....


시원한 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 라운딩을 시작으로,,,

오늘은 긴 하계방학이 끝나고,,,개학입니다...

오랜만에 등교길에...신이난 모습입니다...

우리도 개학때 조금은 다시 설레이고,,,

새로운 다짐으로,,,그런마음이었지요,,,

오전에는 민윤*씨가 주말에 집에 갔다가

귀촌하였습니다...

어머니와의 헤어짐은 살짝 아쉽지만...

일주일동안 또 잘지내보아요,,,

비가와서 약간 어설프긴 하지만...

오후에 있을 위생점검을 위해서,,,

대청소를 합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 거주인분들 참사랑 천등산

출근을 하구요,,,

영가는 오늘 임시휴일입니다..

위생점검을 하고,,,날씨도 비로 인해서

시원하고,,

모쪼록 비로 인해서 괜찮은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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