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3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8

정말 제대로인 여름날씨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한여름처럼 얼마나 더운지...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네요,,,

그래도 요양원은 활기차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반별프로그램으로 열어봅니다...

바리스타, 전통놀이, 미술활동,중증프로그램을 하고

더워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도나고 조금은 힘들지만

땀흘린만큼 기분은 깔끔하지요,,

그리고 오늘 실습하시는 분들이 마지막날이라

우리 거주인분들에게 선물도 사주시고,,,

3주동안 정이 많이 드셨는지...눈물을 보이시고

가시네요,,정이란것이 그런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병원진료도 다녀오고,,,

살짝 운동도하고,,,

영화감상도하고,,,

핫도그푸드트럭이 오는날이라...

간식도 사먹고,,,

덥지만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네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