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일기입니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의 주일입니다.

요양원은 오전 아침 일요예배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다들 큰 소리로 노래를 하고, 두손 모아 기도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부설초 육남매 12분이 자원봉사 오셔서 거주인분과 요리프로그램을 했습니다.

참치랑 야채, 치즈가 들어간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점심 식사를 맛있게 먹고 난후 각 호실에서 음악감상과 티비시청을 하면서

일요일 오후를 여유롭게 보냈습니다..

개나리방은 오후에 엄*헌씨 아버님 오셔서 가정체험을 가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이 4월의 마지막 주일이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가정의 달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