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 28일의 일기

전영욱 0 611

어느덧 4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씨가 4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아쉬워 하는것 같네요.

한주의 피로를 주말동안 말끔하게 씻을 수 있도록

애명요양원 식구들은 휴식도 취하고 위생정리도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애명요양원에 자원봉사자 9분이 방문해주셨습니다.

경안여고 학생들과 극락마을 직원분들이 방문하여 호실에서 거주인분들과

시간도 보내고 청소와 환경정리를 도와주셨습니다.

개나리 호실에 염**씨는 아버지께서 방문하시어

가정체험을 가셨는데요 매우 즐거워 보이셨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명요양원 식구들 모두가 수고하셨고

아직 하루 더 남은 주말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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