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 23일 이야기

관리자 0 592

723일일기입니다.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요양원의 하루일과를 시작하려고합니다^^

비가오는 가운데 우리 거주인분들과 선생님들께서는 예배당으로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신나게 찬양하면서 무더위로 오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떨치면서~

목사님께서 주시는 하나님 말씀!

단단히 붙잡으면서 ..

함께한 거주인분들과 웃음꽃을 나누어봅니다~~

1조 듬직한 남자선생님들께서는,,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주변을 뒤덮은 잡초들을

깔끔히 제거하셨답니다.

세분 모두 고생들 하셨습니다^^

코스모스 방 김*섭씨는 동생분이 오셔서~

부모님이 계시는 집으로 가정체험을 가셨구요!

다른 호실에서는 음악감상, TV시청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답니다^^

요즘 섭도가 장난이 아니죠~

불쾌지수가 많이 높죠~

조금씩 양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오늘하루를 승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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