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1

날씨가,,,슬슬 풀려가고있네요...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딱 봄날 같았지요,,,

곧 봄이 올것만 같은 겨울햇살이였습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 라운딩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추위로 너무 호실에만 있었던지...
오늘은 복도걷기도 해보고,,,호실에서

스트레칭도 해봅니다.,

강*준, 김*규씨는 담당샘과 함께

홈플에 외출나가서 필요한 학용품도 사고,,,

쇼핑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돌아옵니다...

이*기씨는 재활병원에가서 상담과 진료도 받고

돌아옵니다...

 

오후에는

참사랑 출퇴근을 하구요,,,

백지*씨께 방문도 하고,,,잘지내고 있더군요,,,

장미방에서는 적응을 잘하고 있네요,,,

너무 적응들을 잘하셔서,,,

이제는 날씨가 점점 풀리려나봐요,,,

어여 봄날이 와서,,,운동장을 잼나게 거닐었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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