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15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9

가을날씨가 쌀쌀한 오늘입니다...

가을날의 온화함은 며칠 느끼지도 못했는데..

왠지 겨울이 스며들것같은 불안함이 엄습해옵니다..^^

가을이 조금만 더디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난타수업이 있는지라...난타수업을 합니다...

처음에는 북채도 제대로 잡지못했던 우리가...이제는

쿵짝쿵짝 소리도 맞추어 낼줄알고,,많은 발전이 있는

우리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가을축제와 법인축제로,,,조금은 마음이 뒤숭숭해져있지만

설레움은 언제나 좋은것이지요,,,


오후에는

직업재활, 분교등 활동을하고,,,

가을햇살맞으로 모두 운동장에서 산책을 해봅니다..

자연은 정말 희노애락을 모두 주는것 같아요,,,

오후부터는 햇살이 예뻐서 가을을 만끽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가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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