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4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7

가을가을하는 월요일입니다

낙엽은 이쁘게 떨어지고,,,노오란 은행잎이 카펫처럼 길가에

깔려서,,,너무예쁜길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주말을 지나고,,,오전은 분교등교와.,직업재활 출근을 하고,

문을 열어봅니다...

주말을 보내고 민*호씨 어머니와 함께 귀원을 했구요,,

오전시간은 위생점검과 대청소로 시작합니다.

낙엽을 치우는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앞으로 떨어질 마지막 잎새를 위하여,,,,오늘도 쓱싹쓱싹


오후에는

안동병원 정신과 상담을 위하여

7명의 거주인분들 병원진료를 다녀오구요ㅡㅡㅡ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운동장 낙엽을 밟으면서,,,가을분위기도 내어봅니다..

아쉬운 계절이 가기전에...

끝자락의 가을을 많이들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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