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14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73

하늘은 높고,,맑고,,청명하고,,예쁘기 그지없고,,

예쁜갈대와...코스모스 한들한들,,,

길가에 감이 주렁주렁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날씨가 살짝 추워져서 조금은 서늘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제는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계절을 앞서버릴까봐.

아쉬움도 가득한 오늘입니다.


주협의회를 하고,,,분교등교와 각자자리에서 오늘하루도

문을 열어봅니다.

오전에는 민*호씨가 주말에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고

어머니와 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대청소와,,,주말의 묶은때를 벗기고,,

오후 위생점검을 준비합니다.


오후에는 가을바람이 좋아서

운동장 산책을 하고,,,

콧끝으로 가을향을 느껴봅니다...

이번주는 가을축제가 있는 주라...떨리는 한주가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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