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8일 일기

최윤미 0 670

추석연휴 마지막날....오늘도 여전히 비가 내립니다.

어제보다는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지만....태풍의 영향으로 언제 또 다시 빗줄기가 굵어질지...

주일인 오늘 오전엔...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보았습니다.

찬송가도 열심히 부르고 목사님의 말씀도 듣고 즐거운 주일예배시간이었습니다.

오전 11시40분경 해바라기호실 김**씨가 추석연휴를 가족들과 보내고 남동생과 함께 귀촌하였습니다.

 

오늘 같은날.....따뜻한국물과 부침개가 생각나게 하는 날씨인데....마침 오늘 점심엔...칼칼한 육개장과

부침개가 점심 메뉴에 속해 있었습니다.

모두들 얼마나 맛있게 먹던지....날씨도 한목한것 같습니다.

 

오후엔....비는 그쳤지만...먹구름이 많아 각자 호실에서 TV시청을 하였습니다.

추석연휴에 주말이여서 그런지 채널 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여 골라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추석연휴동안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는데 이 비가 그치면 갑자기 쌀쌀해진다고 하니...

우리 거주인분들과 선생님들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이럴때 감기에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리고.....모두들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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