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 16일의 일기

전영욱 0 589

풍요로운 한가위 연휴가 오늘도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국화 목련 수선화 거주인분들은 영화감상을 하며

오전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에는 추석연휴 특식으로 갈비찜이 나와 거주인분들은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백합 호실에 민** 거주인의 어머님과 누나 , 남동생이 방문하여

외출을 하여 함께 연휴를 보내게 되어 매우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배, 사과, 포도가 간식으로 나와서 거주인분들이

간식으로 과일을 먹었습니다.

기나긴 추석연휴도 어느새 반이 지나왔습니다.

남은 추석연휴도 우리 요양원 거주인분들 모두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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