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13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0

3월이 되니 왠지 설레이는 날이 많아요,,

기쁜일이 굳이 아니어도  날씨로 인해...

괜히 기분좋고,,,봄처녀처럼 기분좋은

그런날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봄의 설레임과 함께 시작되는 분주함에...

봄날의 싱싱한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오전에는

라운딩 끝날즈음 염*진씨가 부모님과

함께 귀촌하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고 왔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3월 생일이었던 거주인분들

축복받은 날씨에 외출나갑니다.

도청일대에 가서 컬링체험도 하고,,

북카페가서 좋은시간, 여유로운시간

차한잔의 여유까지 행복한날이었죠,,,

예천용궁으로 가서 맛집으로 고고

맛나는 점심도 함께...


우리는 오전 프로그램을 하고,,,

미술활동, 전통놀이, 바리스타를 진행하고

날이 너무좋아 적당해서,,,

산책을 합니다...

그냥 콧노래가 나옵네요,,,


오후에는 ...

각자호실에서 보내다가

병원진료및 상담도 다녀오고,,,

겨울내 찌웠던 몸을 원상복귀해야겠지요ㅡ,,

산책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걷기운동도하고,,,

신나는 오후시간 보냈어요,,,


적당한 봄날로 인해...완전 행복한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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