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0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89

봄이오는소리,,,,얼음장밑에 작은 목소리로 흐르고있었습니다...

따사로운 햇볕조각들이 때이른 봄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넘나도 포근합니다...

한낮에는 봄이온걸로 착각할만한 따사로움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라운딩을 시작으로 분교등교를 하고,,,

오전프로그램도 하고,,,

민머리방 이미용봉사가 있는 날이라서,,,

멋찐 원장님 만나러 갑니다...

오늘도 역시 반갑게 맞아주시는 ...깔끔하게

봉사도 해주시고,,,매번 감사합니다..

엄*헌씨 가정체험 갔다가,,,,아버님과 함께

귀촌했구요,,,얼굴이 살이 많이 오르셔서,,,

깜짝놀랐네요,,,


오후에는 직업재활 다녀오구요,,,

피부가, 신경과, 이빈후과 진료가 있는날이라서

시내 의료원으로 진료도 다녀옵니다...

이제는 날씨가 만만해서,,

이동하기도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날씨 속에서,,,,

소소한 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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