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9일 월요일 이야기

쪼매난이쁘니 0 605

서서히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오고 있음을 ...

한낮의 날씨가 알려주는듯 합니다..

오늘은 절기로 우수...대동강도 풀린다는 그말과

딱맞게 오늘의 날씨는 완전 포근합니다...

오랜만의 이런날씨에....실내에서 실외로 나와서

활동도 하고,,,

웅크려있던 몸을 풀어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주협의회와..분교등료를 시작으로,,

설지나고,,,시작하는 월요일

오전에는 대청소를 시작합니다...

오후에 위생점검이 있어서,,,실내외청소를

깔끔히 하고,,날이 좋아서,,,

미리 봄맞이 청소도 해봅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 출퇴근을 하고,,,

위생점검을 합니다...

생활관 안팎과...거주인분들 위생도 체크하고,,,

좋은날에...운동장에 나와서 잠깐 산책도 하고

그렇게 그렇게 오늘을 보내봅니다...

나름은 바쁘게...그리고 소소하게..

다가올 봄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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