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2일 화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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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름같이 더운날입니다....

온몸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조금만 움직여도

엄청덥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너무 더워서,,,움직이기 싫지만...

우리는 외출겸 이미용갑니다...

저번달에 못본 아리따우신 민머리방 원장님...

언제 보아도 기분좋은분이시죠,,,

오늘도 남자거주인분들....기분좋게 이발하고,,,

돌아옵니다...

담달에 또 만나요,,,,

 

오후에는 직업재활거주인분들 출퇴근을 하고,,,

분교도가고,,,

너무더운지라 매점에가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마셔봅니다...

그리고,,,,좀심심한 우리는....

체육관으로 갑니다...

체육관에가서...시원한 에어컨아래에서

공놀이도하고,,,배드민턴도 치고,,,몸을 쓰면서

잼나게 놀다왔습니다...

오후가 되어서도 오늘날씨는 무지막지하네요,,,

갑자기 다시 시작되는 여름인듯....

참 오늘 황*주 어머니께서 과일택배를 보내주셨구요,,,,

맛나게 냠냠 호실에서 먹었답니다...

 

오늘은 정말 즐겁게 보낸거 같아요,,,,

굿밤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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