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9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31

완전한 겨울이 온것 같습니다...

찬기운이 뺨을 스치고 바람이 차가움을 알려주는

그리고 곧 첫눈이 올것 같은 그런 날씨입니다..오늘은

제대로 겨울이 왔음을 알려주는 날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의 차가움에도 불구하고,,,오늘은 목련, 백합호실

외식이 있는 날입니다...

목련은 불고기잔치를 하러,,,

백합은 오랜만에 뷔폐를 먹으러 시내로 고고

어떤음식이든지...그냥 외식은 좋잖아요,,

외식후 디저트도 함께 하고,,,그냥 평범한 일상을

오늘은 특별한 날로 만듭니다...


오후에는 날이 추워서

각자 호실에서,,,심심함을 달래봅니다..

함께 영화도 감상하고,,

소소하게 블럭놀이와 저마다의 작은 프로그램을

호실별로 진행해봅니다..


이제 추위가 막 시작인것 같습니다..

모두 꽁꽁 감싸기 보다는 ...움직이고,,,활동하고,,

추위를 떨쳐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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