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3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6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서 몸이 움츠려지는 오늘입니다.

급 겨울이 온것 같습니다.

이제 완전히 겨울로 들어서려나 봅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분교,직업재활등 출근을 하고,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라서 교회를 다녀옵니다..

오랜만에 법인내 거주인분들과 함께

함께 담소도 나누고,,,찬양시간도 갖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선화호실 최*원씨 보호자분이 오셔서

함께 외출다녀왔습니다.


오후에는

복지관에 노래교실이 있어서

함께 새로운 노래도 배우고 ㅡㅡㅡ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건강상담도 합니다.

생활체육이 있는 날이라..

요양원이 떠나가라,.,.흥겨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늦가을  소소한 일상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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