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11알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4

간밤에 바람이 많이 불고 천둥번개가 휘몰아치는등,,,

예상치 못한 날씨에 많이들 당황하셨지요,,,

비가 내려서,,,울긋불긋 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조금밖에 남지않은,,,가을의 어느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입동이 지나서,,,겨울을 알리는 계절의 암시인가요

오늘은 조겨울인것 같습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월요일 오전은 주협의회를 시작으로,,,회의를 하고,,

그시간쯤 민윤*씨가 가정체험 갔다가 귀원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서,,,여사님들과

함께 청소를 하고,,,

안팎으로 대청소를 합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이며,,분교 등하교를 하고

위생점검 준비를 합니다...

거주인분들 위생과 청소상태등을 확인하고,,,

소독하며,,,청결히 살수 있도록 준비를 합니다ㅣ,...

어느새 바깥에는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어요,,,

가을날의 아쉬움 뒤로한체 오늘하루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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