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10일 일요일 이야기

김영락 0 641

어제 날씨보다 조금 포근해 졌지만 아침공기는 차갑네요.

그래도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 합니다. 


오전에는 주일예배를 다녀 왔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돌아 올때는 맛있는 과자를 하나씩 들고 호실로 돌아왔습니다. 


부설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분들이 오셔서 과일 꼬치를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양한 과일들을 한번에 먹을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오후에는 산책을 하였습니다. 즐거운 노래를 들으며 즐겁게 산책을 하였습니다. 

손, 발톱 정리도 하고 호실정리등도 하였습니다. 


저녁에는 현동교회에서 자장면 봉사 오셔서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너무나 기다리던날이라 모두  맛있게 드셨습니다. 

올해는 오늘이 마지막이라 아쉽긴 하지만 내년을 또 기약하겠습니다. 


저희 다온빌을 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는 자원봉사자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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