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6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8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한날입니다.

단풍으로 알록달록한 뒷산의 풍경은 한장의 수채화같은

다온빌의 그림입니다..

눈으로만 봐도,,,황홀한 가을날의 풍경입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

교회로 가서 예배도 드리고,,,친구들과의 만남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심식사전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운동장 산책도 하고,,,

가을이 저물어가는 시간을 함께 느껴봅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과장님과 건강상담도 하고,,,체크도하고,,

생활체육이 있는 날이라서

미녀샘을 기다리고,,,함께 운동도하고,,,흥겨운 음악에 심취해보고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뿐한 날입니다...


저녁이 되니 쌀쌀해지니...

감기조심하고,,,미리미리...겨울준비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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