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 2일 토요일 일기입니다~

신미남 0 638

시월의 훌쩍 지나가고, 벌써 십일월의 문턱에서 한발 두발을 내딛습니다

조용한 주말로

각호실에서는  산책이며, 손,발톱 정리를 하였구요~

또는 블럭놀이로 즐거운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답니다

어느 좋은글에서 이렇게 말했죠~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라고요

우리들에게 늘 맑고 밝은 미소로 다가오는 다온빌 거주인분들이

이 글귀에 나오는 선물이 아닌가 쉽네요~

늘 감사한 맘으로 ~

섬김을 !

오늘도 조용하게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감기조심들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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