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29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09

1월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물흐르듯 잘도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어느덧 봄도 오겠지요,,,눈깜짝할새.....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라운딩을 시작으로,,,거주인분들 건강상태도

살펴보고,,,날이 춥다보니...감기에 걸릴까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개나리호실 김중*씨 매형분과 형님께서

방문하셔서..상담도 하고,ㅡ,,

함께 외출나가서 점심외식도 하고,,,드라이브도 하고

쇼핑도 하는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자랑도 하시네요,,

역시 가족이 최고인가 봅니다...


오후에는

김*형씨 정형외과 진료를 다녀오고,,

직업재활거주인분들도,,,충실히...직업생활을 하고

돌아옵니다...

날씨가 춥지만...복도를 걷고,,억지로 운동도 해봅니다..

추운날씨에 너무 둔한 생활이 조금 지겹긴하지만,

나름대로 소소하게 즐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하루도 굿데이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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