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7일일기...

정태삼 0 587

태풍이

지나간

가을 흔적

너무나 아프다.


그 아픈

흔적을

우리는

소리없이

따뜻하게

지웠다.

그 보람이

왠지

따뜻한 가을같다...


태풍이 지나간 후 햇님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 보이는 애명동산에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구역청소를 여기,저기 깨끗하게 청소를 했습니다.그리고 주일에배를 드렸으며, 이미용자원봉사분 1명오셔서 목련,개나리,수선화 이미용 이용을 했습니다.

그와중에 남자선생님은 원내에 청소및 정리를 했습니다.

맛난 점심식사를 배부르게 식사를한후 식당청소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방별로 p/G(TV시청,음악감상,블럭놀이 및 산책)을 하면서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남자선생님들은 원내및 체육관주변에 청소및 정리를 했습니다.

남은시간에는 자유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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