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1일 수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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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쨍쨍하기도 하고,,,,구름에 가려지기도 하는

그런 왠지 한줄기 소나기가 올것만 같은 그런날이었지만

희소식은 오지않았어요,,,,

시원한 소나기가 그리운 날이었지만...주말을 기약하며.,,,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라서,,,

모두 교회로 갑니다...

다른기관 거주인분들도 만나서,,,인사도하고,,

찬양과 함께 예배도 드리고 오니...

마음이 너무 기쁘고,,,감사한 하루네요,,,

 

오후에는 피부과 진료있는 거주인분들이 많아서,,,

안동의료원 다녀오구요,,,

직업재활거주인분들도 다녀왔네여,.

더운날이라...거주인분들도 바깥활동 할틈도 없이

실내에서 복도걷기 운동도하고,,,,

놀이방에서 영화관람도 하면서 보냈습니다....

 

주말에는 시원한 빗줄기가 선물로 오겠죠,,,,

저녁시간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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