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4일 일기

권승배 0 691

1124일 일기

겨울의 문턱에서 봄날씨같은 일요일 다온빌의 하루가 시작되고,

호실에서 휴일의 휴식을 즐기며 여가시간을 보내는 거주인분들과

주일의 예배를 보러 교회로 향한 거주인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과자를 들고 호실로 돌아와 티비시청 음악감상등을 하면서

오전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식당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아래서 달콤한 단잠도 즐기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그리고 개나리방 염*진 거주인분 누님이랑 가정체험을 마치고

귀원하였습니다.

다행히 건강하게 즐거운 하루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거주인분들과

함께 생활하며 도움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의 다온빌도

편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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